728x90
반응형
무디스 쇼크는 넘겼다…연준 발언과 MS가 증시를 끌어올리다
5월 20일 미국 증시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이슈로 하락 출발했지만, 연준 인사들의 발언과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전략 공개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하거나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경기 둔화 우려와 개별 종목 이슈는 여전히 부담으로 남았다.
핵심 요약
- 무디스 신용등급 하향 → 미국 자산(국채, 달러, 주식) 동반 매도
- 연준 인사들 “미국 자산 신뢰 여전” → 국채금리·달러 약세 진정
- MS Build 컨퍼런스 → AI 기대감 재점화
- 유나이티드헬스, 노바벡스 등 헬스케어 업종 강세
- 에너지, 물류, 일부 전기차주는 실적·밸류 부담에 약세
연준의 메시지: 금리보다 신뢰가 우선
윌리엄스, 제퍼슨, 보스틱 등 연준 인사들은
“달러는 여전히 기축통화, 국채 수요도 건재”라고 언급했다.
→ 무디스 하향은 ‘일시적 이벤트’로 간주됨
하지만 경기 선행지수는 -1.0%로 둔화되며,
3분기부터는 실물지표도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MS Build 컨퍼런스: AI 에이전트가 시장을 움직였다
MS는 자사 코파일럿 스튜디오와 AI 에이전트의 상용화 사례를 공개하며 +1.01% 상승.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등도 낙폭을 줄이며 반등했다.
엔비디아는 대만 컴퓨텍스와 대규모 파트너십 발표 영향도 받았다.
특징 종목 브리핑
- MS +1.01%: AI 에이전트 전략 발표
- 엔비디아 +0.13%: MS Build + 대만 슈퍼컴 발표 + 퀄컴 협력
- AMD -2.07%, 인텔 -1.29%: 경쟁 격화 부담
- 테슬라 -2.25%: 모건스탠리, 고밸류 부담 지적 + 샤오미 SUV 출시 이슈
- 유나이티드헬스 +8.21%: 내부자 대량 매수 발표
- 노바벡스 +15.01%: 코로나 백신 전면 승인
- 씰스큐 +20.16%: 양자 컴퓨터 산업 주도 기대감
- 퀀텀스케이프 -16.07%: 파트너사 리스크와 GM 관련 정책 불확실성
- UPS, 페덱스 동반 하락: 물류 마진 악화 및 경기 우려
- 엑손모빌, 셰브론 하락: 목표가 하향 + 경기 불안
오늘의 시황 요약
- 연준 위원 발언과 AI 기대감 → 하락장에서 증시 회복의 키 역할
- 헬스케어, AI, 양자 컴퓨팅 관련주는 강세
- 에너지, 물류, 전기차, 일부 반도체는 밸류/심리 부담 여전
- 경기 선행지표는 둔화세 확대…3분기 이후 주의 필요
#미국신용등급하향 #무디스영향 #연준발언 #MSBuild #AI에이전트 #엔비디아컴퓨텍스 #헬스케어강세 #테슬라조정 #퀀텀스케이프급락 #UPS하락 #달러약세 #국채금리 #미국경기선행지수 #연준신뢰메시지 #AMD하락 #인텔하락 #유나이티드헬스반등 #양자컴퓨터 #씰스큐상승 #노바벡스승인 #미국증시전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