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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시황 브리핑] 예상보다 강력했던 관세 완화…증시 'V자 반등' 기대감 급등
◎ 해외 증시 요약
미국과 중국이 상호간 관세를 파격적으로 한시 축소하면서 글로벌 증시는 강하게 반등했다.
- 미국: 대중 관세 145% → 30%로 축소 (91% 취소, 24% 90일 유예)
- 중국: 대미 관세 125% → 10%로 축소 (동일 구조)
- 결론: 24%의 유예분을 남긴 채 추가 협상 진행, 관세 부과에서 협상 국면으로 전환
- 트럼프: 이번 주 후반 시진핑과의 대화 가능성 언급, “중국이 미국 기업에 시장 개방 약속” 강조
시장 분석가들은 대체로 긍정 평가:
- 웨드부시: 공급망 불안 해소, 기술주에 매우 낙관적
- 톰리: V자 반등 가능성 제기
- CFRA: 소매업체 재고 확보로 소비 시즌 대비
- ING: 중국에 더 유리, 무역 정상화 기대로 해석
- BMO, LPL: “최악의 시나리오 제거” 안도
- 반면 BoA, 골드만삭스 등은 “유예일 뿐, 불확실성은 지속” 경고
- 연준 쿠글러: “진전은 맞지만, 여전히 관세 수준은 높다”
◎ 시장 반응
- 기술주 중심 폭등:
시총 1조 달러 이상 종목 평균 +5%- 아마존 +8%, 애플 +6%, 마이크론 +7%, 엔비디아 +5%
- 관세 피해주·소비주·반도체 대거 급등
- 기관자금 유입 본격화: 빅테크 중심으로 대형 자금 유입 감지
- 제약주도 반등: 일시적 약가 우려 해소
◎ 주요 지표
- 달러인덱스: 101.79 (+1.44%)
- 국제유가: 62.07달러 (+1.72%)
- VIX(변동성지수): 18.39 (-16.03%)
- 美 10년물 금리: 4.47%
- MSCI 한국지수: +0.61%
- KOSPI 야간선물: +0.82%
◎ 전망과 전략
- 해외 변수: 관세 협상이 “부과 → 협상” 국면 전환, 중대한 전환점
- 향후 협상 단계별로 단기적 변동성 가능성은 상존
- 그러나 양측 모두 타협 불가피하다는 구조적 판단 확산
- 현재는 “위기 정점 통과, 불확실성 일부 잔존” 국면
- 국내 변수:
- 대선 레이스 돌입, 여야 모두 경기 부양 시사
- 역대 대통령 1~2년차 증시 성과 우호적
- 성장률 하향 조정 후 회복 기대감
- 한은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맞물려 국내 증시도 점진 반등 흐름 예상
- 투자 전략:
- 관세 해소로 눌렸던 수출주에 매수 유입
- 대선 정책 관련주들 주목
- 시소 장세 가능성은 있지만, 추세적 방향은 상방으로 전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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