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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7일 한국 증시 및 글로벌 FICC 시장 요약: 패닉셀 속 무역전쟁 공포 확산
■ 한국 증시 및 환율 동향 요약
- MSCI 한국 ETF: -3.56%
- MSCI 신흥시장 ETF: -5.56%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7.60%
- 러셀2000: -4.37%, 다우 운송지수: -3.38%
- KOSPI 야간 선물: -3.60%
- 달러/원 환율:
- 서울 환시 종가: 1,434.10원
- 야간시장: 1,461.00원
- NDF 1개월물: 1,458.70원
- 원화 약세는 달러 강세와 글로벌 자산시장 전반의 매도세 반영
■ 국제 상품 및 FICC 시장 동향
원자재 및 에너지
- 국제유가:
- 중국의 대미 보복관세 소식 → 경기침체 우려 증폭
- OPEC+ 공급 확대 가능성 보도 → 하락 압력 가중
- 2021년 8월 이후 최대 일일 낙폭 기록
- 천연가스:
- 미국·유럽 모두 7% 이상 하락
- 전반적 위험자산 회피와 수요 둔화 우려 반영
외환시장
- 달러화 강세:
- 견조한 고용보고서 + 글로벌 경기침체 → 안전자산 선호
- 주요 통화 대비 반등세 뚜렷
- 엔화·스위스프랑:
- 전일 강세 되돌림, 달러 대비 약세
- 유로화·파운드화:
- 경기 불안 반영해 약세, 영국 산업 구조상 파운드 낙폭 컸음
- 호주달러·뉴질랜드달러·브라질 헤알화:
- 상품 의존 경제 특성 반영, 달러 대비 4% 안팎 폭락
- 역외 위안화 -0.6%, 멕시코 페소 -3% 등 신흥통화도 급락
채권시장
- 미 10년물 국채금리:
- 경기침체 우려로 4.0% 하회까지 급락
- 그러나 파월 연준 의장의 ‘정책 불확실성 축소’ 발언으로 낙폭 일부 축소
귀금속 및 원자재
- 금:
- 안전자산 선호로 상승 시도 → 달러 강세 + 마진콜 매도 → 하락 전환
- 비철금속(구리, 알루미늄 등):
- 구리 -6% 이상 급락
- 중국 수요 둔화 및 경기침체 우려 직격탄
- 농산물:
- 대두 -3% 이상 하락 (중국 보복관세 영향)
- 밀도 부진, 옥수수는 제한적 하락
■ 종합 전망
- 글로벌 자산시장은 패닉셀(Panic Sell) 속 정책 신뢰 부재와 무역 리스크에 흔들리는 국면
- 당분간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외환시장과 원자재 시장의 충격파가 신흥국으로 전이되는 양상
- 한국 증시는 환율 불안, 반도체 중심의 수출 리스크,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까지 복합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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