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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진화율 82% 돌파…의성·청송·안동 ‘주불 잡기’ 총력전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주변 5개 지역으로 확산된 가운데, 산불 진화율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밤사이 약한 비가 내려 확산세를 일부 저지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 진화율 현황 (3월 28일 오전 5시 기준)
- 의성 95%
- 청송 89%
- 안동 85%
- 영양 76%
- 영덕 65%
→ 5개 지역 평균 진화율: 82% (전날 63.8% 대비 20%p 상승)
총 산림 피해 면적은 약 4만 5,157ha에 달하며, 지역별 피해 규모는 다음과 같다:
- 의성: 1만 2,821ha
- 청송: 9,320ha
- 안동: 9,896ha
- 영양: 5,070ha
- 영덕: 8,050ha
🌲 산청·하동 산불도 여전히 진행 중
- 진화율 86%
- 산림 피해 1,770ha
- 총 화선 70km 중 10km 진화
🚁 진화 총력전
산림청은 오늘 일출과 동시에 총 108대의 헬기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의성(41대), 안동(13대), 영덕(14대) 등 피해가 큰 지역에 우선적으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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