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7일 주간 이슈 점검 – 외환시장 및 글로벌 경제 이벤트
이번 주는 연준 위원 발언, 트럼프-머스크 인터뷰, FOMC 의사록 공개, 애플 신제품 발표, 월마트 실적 발표, 독일 총선 등 주요 이슈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이 월요일(17일) 대통령의 날(휴장)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며, 주중에는 외환시장과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줄 만한 주요 경제 지표 및 기업 실적 발표가 이어질 전망이다.
🔹 요일별 핵심 이슈 정리
📌 2월 17일 (월)
• 미국 휴장 (대통령의 날) – 글로벌 시장 거래량 감소 예상
• 일본 4분기 GDP 성장률 발표 – 일본 경제 성장세 점검
•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18일) – 유럽 경제 및 재정정책 논의
• EU 경제전망 보고서 발표 – 유럽 경제 성장률 및 물가 전망
• 연준 위원 발언 – 하커 총재(경제 전망), 보우먼 이사(경제·규제), 월러 이사(경제 전망)
📌 2월 18일 (화)
• 트럼프-머스크 인터뷰 (사전 녹화, 오후 9시 공개) – 정치·경제 이슈 논의 예상
• 독일 ZEW 경기 기대지수 발표 – 유로화 변동성 확대 가능성
• 뉴욕 연은 제조업 지수 및 미국 주택시장 지수 발표
• 호주 RBA 통화정책회의 – 금리 정책 발표
• 기업 실적 발표 – 바이두(BIDU), 옥시덴탈(OXY), 데본에너지(DVN), 아리스타네트웍스(ANET)
📌 2월 19일 (수)
• FOMC 의사록 공개 – 연준의 향후 금리 정책 방향 확인
• 애플(AAPL) 신제품 발표 이벤트 – 주가 변동성 확대 예상
• 미국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건수 발표 – 부동산 시장 지표 점검
• 20년물 국채 입찰 진행
• 기업 실적 발표 – 아나로그디바이스(ADI), 카르바나(CVNA), 가민(GRMN), 엣시(ETSY)
📌 2월 20일 (목)
• 한국 소비자심리지수 및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 미국 경기선행지수 발표 – 향후 경기 전망 확인
• 중국 LPR 금리 결정 – 위안화 및 아시아 시장 영향
• 월마트(WMT) 실적 발표 – 소비자 지출 트렌드 점검
• 기업 실적 발표 – 알리바바(BABA), 부킹홀딩스(BKNG), 넷이즈(NTES), 리비안(RIVN), 유니티(U), 쉐이크쉑(SHAK)
• 연준 위원 발언 – 무살렘 총재(통화정책·경제 전망), 제퍼슨 부의장, 굴스비 총재, 바 연준 부의장, 쿠글러 이사(필립스 곡선)
📌 2월 21일 (금)
• 일본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 BOJ 정책 방향 점검
• 미국 및 유럽 제조업 PMI·서비스업 PMI 발표 – 경제 활동 지표 분석
• 미국 기존주택 판매건수 및 소비자 심리지수 발표 – 경기 전망 점검
• 연준 부의장 제퍼슨 발언 예정
📌 2월 23일 (일)
• 독일 총선 실시 – 유로화 변동성 확대 가능성
🔹 주간 핵심 포인트 정리
✅ 트럼프-머스크 인터뷰(18일), 연준 FOMC 의사록 공개(19일), 애플 신제품 발표(19일), 월마트 실적 발표(20일), 독일 총선(23일) 등 시장 변동성을 키울 주요 이벤트가 예정됨.
✅ 미국 소비·부동산·경기 전망 지표 발표 및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외환시장과 금리 흐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음.
✅ 중국 LPR 금리 결정 및 일본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등 아시아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주요 경제 이벤트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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