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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와 연준 여파 속 한국 증시와 글로벌 FICC 시장 동향"
한국 증시와 글로벌 FICC 시장 동향 분석
1. 한국 증시 및 환율
- MSCI 한국 지수 ETF: +0.92%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0.33% 상승.
- KOSPI 야간 선물: -0.12% 하락.
- 주요 글로벌 지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6% 하락.
- 러셀2000 지수: -0.45% 하락.
- 다우 운송지수: -0.57% 하락.
- 환율 동향:
- 서울 외환시장: 1,451.90원(금융 위기 이후 최고치).
- 야간시장: 1,447.30원(달러 강세 되돌림).
- NDF 달러/원 1개월물: 1,444.40원.
분석:
- 매파적인 연준 발언과 미국 달러 강세가 환율 상승의 주요 원인.
- 한국 증시의 상승은 글로벌 신흥시장과 동반 상승했으나, 반도체 지수 하락이 제한적 부담.
2. FICC(Fixed Income, Currencies, Commodities) 동향
원자재
- 국제유가:
- 글로벌 제조업 부진과 공급 과잉 우려로 하락.
- 천연가스:
- 미국과 유럽 천연가스는 LNG 수요 강세와 러시아 공급 불확실성으로 큰 폭 상승.
통화 시장
- 달러화:
- 3분기 미국 GDP 성장률 상향 조정(3.1%)으로 강세 지속.
- 주요 통화 동향:
- 엔화: BOJ 금리 동결 및 우에다 총재의 발언으로 달러 대비 약세 확대.
- 파운드화: BOE 금리 동결 및 금리 인하 논의 확대로 달러 대비 약세.
- 역외 위안화: 달러 대비 강세.
- 브라질 헤알: 큰 폭 강세.
- 멕시코 페소: 소폭 약세.
국채 금리
- 장기물 금리: 견고한 GDP 성장 기대 반영하며 상승.
- 단기물 금리: 전일 상승 후 하락.
연준 금리 전망
- CME FedWatch:
- 1월 금리 인하 가능성: 8%로 감소.
- 2025년까지 2번 금리 인하 가능성: 80%로 증가.
금속 및 농작물
- 금: 연준의 매파적 행보로 큰 폭 하락.
- 구리 및 비철금속: 달러 강세로 전반적 하락(니켈 -3% 이상).
- 농작물:
- 밀: 달러 강세로 하락.
- 대두와 옥수수: 되돌림 매수세로 상승.
시사점 및 전망
- 환율:
-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한국 금융시장과 수출 경쟁력에 부담. 하지만 야간 환율 시장에서 되돌림이 일부 발생하며 안정 가능성도 기대.
- FICC:
- 천연가스와 같은 에너지 자산은 공급 리스크가 상존하며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 그러나 금과 금속 시장은 연준 정책 여파로 약세가 이어질 전망.
- 금리:
- 장기 금리 상승이 글로벌 채권 시장에 추가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으며, 연준의 금리 동향에 따라 주식시장과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 지속 예상.
- 주식시장:
- 글로벌 제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일부 회복세를 보이며, 신흥시장 ETF의 강세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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