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변수 점검]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과 실효성 분석

🗳️ [5월 27일]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논의, 실익과 리스크 분석

---

🔻 단일화 압박 배경과 정치적 계산

• 김문수 측, 이준석에게 단일화 지속 압박
  → 최근 지지율 격차 소폭 축소된 상황에서 단일화 시 '역전 가능성' 띄우는 중
  → 친윤 진영은 단일화만 이뤄져도 "졌잘싸 프레임" 확보 가능
• 정치적 유인책: 총리직 카드 제시
  → 이준석은 국민의힘에서 쫓겨난 인물이며 당권 의지 낮다는 판단
  → 그러나 단일화 시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 有 (제232조, 직위 제공 약속)

---

🔍 김문수의 단일화 전략

• 단일화 거론 자체로 이준석 고립 효과
  → “이준석은 언제든 사퇴할 후보”라는 프레임으로 확장성 차단
  → 단일화 무산 시엔 ‘배신자 이준석’ 프레임 가능, 보수 결집 유도

---

⚠️ 단일화의 역풍 시나리오

• 이준석이 김문수와 단일화 시 정치생명 타격 불가피
  → 계엄·내란 반대 입장과 충돌
  → 김문수(내란 옹호)와 손잡는 순간 진영 내·외부 신뢰 붕괴
  → 게다가 당권 제안 등 이미 폭로한 상황으로 정치적 신뢰도 급락 우려
• 실질 효과도 불투명
  → 단순 합산은 착시효과, 동일조사 내 3자 vs 양자 비교 필요
  → 이미 투표용지 인쇄 완료, 사표 발생 가능성 매우 큼

---

📊 여론조사 비교 (5/19~22 기준)

① 미디어토마토/뉴스토마토 (ARS, RDD)

• 3자대결: 이재명 51.9% / 김문수 37.6% / 이준석 7.2%
• 양자(金): 이재명 53.4% / 김문수 39.6%
• 양자(李): 이재명 53.3% / 이준석 26.3%

② R&R/채널A (CATI, 안심번호)

• 3자대결: 이재명 46.1% / 김문수 35.4% / 이준석 9.9%
• 양자(金): 이재명 48.9% / 김문수 39.5%
• 양자(李): 이재명 47.2% / 이준석 31.3%

③ 한국리서치/KBS (CATI, 안심번호)

• 3자대결: 이재명 49% / 김문수 34% / 이준석 8%
• 양자(金): 이재명 48% / 김문수 39%
• 양자(李): 이재명 46% / 이준석 29%

---

🧾 결론

• 김문수에겐 정치적 수단, 이준석에겐 정치적 자폭 카드
• 단일화 명분 쌓고 사퇴 압박 프레임 시도 중이나,
  법적·정치적 리스크 + 실질 효과 모두 한계 명확

---

#단일화압박 #김문수이준석 #여론조사추이 #보수진영전략 #대선판세 #사표우려 #정치프레임 #공직선거법위반 #정권심판론 #정권재창출 #여론전략 #후보단일화논란 #이준석정치생명 #김문수전략 #친윤정치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