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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피로감 가속…현대차 생산중단, 혼다는 하이브리드로 선회

재테크노킹 2025. 5. 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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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피로감 가속…현대차 생산중단, 혼다는 하이브리드로 선회





2025년 자동차·모빌리티 산업은 ‘전환기 피로감’과 ‘기술 확장’이 충돌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현대차는 재고 부담에 EV 생산을 멈추고, 혼다는 하이브리드 중심 전략으로 돌아섰다. 반면, 테슬라는 로보택시·에너지 인프라 확장으로 AI+모빌리티의 통합 생태계를 가속 중이다.









주요 이슈 요약









현대차, 전기차 또 멈춘다
울산 1공장 2라인이 5/27~30 휴업에 들어간다.
아이오닉 5, 코나EV 생산 라인으로, 올해만 벌써 3번째 중단이다.
수요 부진과 재고 누적, 최대 600만 원 할인에도 역부족.



보스턴 다이내믹스, DHL에 물류로봇 1천 대 공급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물류로봇 ‘스트레치’ 확대 공급.
노동력 부족 해소 + 자동화 수요를 동시 공략.



미국, 캘리포니아 EV 강제정책 제동 시도
상원, 2035년 휘발유차 금지안 무효화 법안 투표 예정.
EV 전환의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신호.



테슬라, 6월 말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실증 시작
10대 한정, 향후 수천 대로 확대 계획.
FSD 관련 미국·호주 모두 진입 가시화.



xAI, 슈퍼컴 구축 속도…메가팩 추가 배치
콜로서스2 데이터센터에 Tesla Megapack 168기 추가.
100만 GPU를 목표로 전력 백업 체계 확보.



Tesla China, 주간 등록 11,130대로 반등
5월 둘째 주 중국 보험 등록 급증.
수출 증가와 내수 회복 흐름 동시에 확인.



샤오미 EV 제2공장, 6월 중순 완공 예정
연간 15만 대 생산, 모델 YU7 출시 앞두고 추가 공장 확보 중.
올해 목표 인도량 35만 대.



중국, 자율주행 광산트럭 100대 투입
Huawei 5G-A + AI 기반 무인 트럭이 석탄 운송 시작.
향후 300대까지 확장 예정.



혼다, 전기차 비중 축소 → 하이브리드 강화
EV 판매 비중 30%→20%로 축소, 전동화 투자도 30% 감액.
27년부터 13종 HEV 출시, 30년 HEV 목표 판매 230만 대.











산업 흐름 요약









전기차 시장은 “성장 vs 피로”가 동시에 존재



테슬라, xAI, 샤오미 등은 기술·에너지 통합 생태계 확장



혼다·현대차는 재고·수익성 부담에 보수 전략 전환



중국은 B2B 중심으로 자율주행 상용화 속도 내는 중



정치 리스크(미 상원 캘리포니아법 저지안)는 EV 전환 규제 불확실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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