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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주식재산 12조 원 돌파… 이재용과 격차 1조 원 차이

재테크노킹 2025. 2. 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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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호, 주식재산 12조 원 돌파… 이재용과 격차 1조 원 차이

메리츠금융지주 조정호 회장의 주식 재산이 12조 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13조 원과 불과 1조 원 차이로 좁혀지며 국내 주식 부자 순위에 변동 가능성을 예고했다.


주식 재산 급증… 1년 만에 6조 원 증가

조정호 회장은 메리츠금융지주 지분 9,774만 7,034주를 보유 중이며, 해당 주식의 평가액은 12조 22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초 5조 7,475억 원에서 1년 만에 6조 원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급격한 증가의 배경에는 메리츠금융의 역대 최대 실적과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자리하고 있다. 실제 메리츠금융 주가는 작년 초 5만 원대 후반에서 올해 2월 20일 12만 3,000원까지 오르며 두 배 이상 상승했다.


국내 주식 부자 1·2위 격차 축소

국내 주식 부자 1위는 여전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13조 1,848억 원)이지만, 조 회장의 주식 재산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격차가 약 1조 1,000억 원 수준까지 좁혀졌다.

지난해 초 조 회장의 주식 재산은 이 회장의 38.7%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91.2%까지 따라붙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물산 주가와 메리츠금융 주가의 흐름에 따라 조 회장이 국내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국내 주식 부자 TOP 3 현황

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13조 1,848억 원
2️⃣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 12조 228억 원
3️⃣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10조 4,366억 원

전통적으로 국내 주식 부자 순위는 삼성·현대·SK·LG 등 대기업 총수들이 독식해왔지만, 금융업계의 선전으로 메리츠금융 조정호 회장이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향후 전망… 1위 자리 바뀔 가능성?

CXO연구소는 “이재용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물산 주가와 조정호 회장이 보유한 메리츠금융 주가에 따라 향후 주식 부자 1위와 2위가 뒤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핵심 포인트 정리
✅ 조정호 회장, 주식재산 12조 원 돌파
✅ 1년 만에 6조 원 증가, 주가 급등 영향
✅ 이재용과 격차 1조 원 차이, 순위 변화 가능성
✅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10조 원 보유로 3위
✅ 금융업 강세로 전통 재벌 총수 중심의 주식 부자 판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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