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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미 증시 하락, 경기 불안 확대… 월마트·카바나 실적 충격
재테크노킹
2025. 2. 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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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미 증시 하락, 경기 불안 확대… 월마트·카바나 실적 충격
미국 증시는 월마트(-6.53%)의 부진한 가이던스와 중고차 업체 카바나(-12.10%)의 실적 발표 후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다. 소매업체들의 부정적인 전망이 소비 위축 가능성을 시사하며 금융주와 소비재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산됐다. 다만, 에너지, 제약, 유틸리티 등 일부 방어주가 강세를 보이며 낙폭을 제한했다. 옵션 만기일(21일)을 앞두고 시장은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매물 소화를 이어갔다.
📉 주요 지수 변동
- 다우 -1.01%
- 나스닥 -0.47%
- S&P500 -0.43%
- 러셀2000 -0.91%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02%
📊 경기 둔화 신호 확대
📌 경제 지표 둔화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4만 → 21.9만 건 증가
-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44.3 → 18.1로 급락
- 경기 선행지수: -0.3% 기록
📌 소비 둔화 및 연체율 상승
- 월마트, 거시경제 불확실성 및 지정학적 위험 언급 → 부진한 가이던스로 소비 위축 우려 증폭
- 카바나 실적 발표 후 저신용자 연체 증가 우려 부각 → 신용카드 대출 상각률 14년 만에 최고치
- 연준 발표: 4분기 가계 부채 연체율 3.6% (4년 6개월 만에 최고)
- 신용카드 연체율: 2011년 이후 최고
- 자동차 대출 연체율: 2010년 이후 최고
📌 증시 영향
- 소비 둔화 시그널 확대 → 금융 및 소비재 업종 약세
- 미국 경기 둔화 조짐이 연초 이후 증시 상승세를 둔화시키는 주요 요인
💰 외환시장 변화: 달러 약세, 엔화 강세
📌 BOJ(일본은행) 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
- 일본 임금 상승률 전망: 4.75% → 5.00% 상향
- 정책 금리 2026년 3월 1.00% 전망
- 3월 금리 동결 예상, 하지만 7월 금리 인상 가능성 59%
📌 외환시장 반응
- 엔화 강세: 달러/엔 환율 150엔 하회
- 미국 경기 둔화 우려와 BOJ 금리 인상 기대감이 겹쳐 달러 약세 지속
📌 결론
- 미국 경제 지표 둔화 속에서 소비 둔화 우려가 커지며 증시 조정
- 일본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 약세, 엔화 강세 흐름 지속
- 투자자들은 3월 이후 경기 및 소비 지표를 면밀히 주시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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