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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시황: 관세 우려 완화와 엔비디아의 시총 1위 등 시장 주요 흐름

재테크노킹 2025. 1. 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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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시황: 관세 우려 완화와 엔비디아의 시총 1위 등 시장 주요 흐름

해외 증시 동향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거래일에서 주요 지수는 관세 정책에 대한 안도감과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했다.
• 다우지수 +1.24%
• S&P500 +0.88%
• 나스닥 +0.64%
• 러셀2000 +1.85%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 관세 관련 강경책을 내놓지 않고 협상 기반의 유연한 접근을 시사하며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주었다. 특히, 중국을 언급하지 않고 멕시코와 캐나다만 언급하며 관세 정책의 수위가 낮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기업 실적이 증시에 기여
• 예상보다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3.3%로, 이전 평균(1.5%)을 크게 웃돌았다.

특징 종목 및 섹터 동향
• 엔비디아: AI 인프라 투자 보도와 중국 무역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며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로 등극.
• 애플: iPhone 판매 부진과 실적 가이던스 하향 우려로 -4% 하락하며 시총 2위로 밀려남.
• 테슬라: 전기차 보조금 폐지 보도에 약세. 전반적인 전기차 섹터 불확실성 증대.
• 반도체주: 규제 완화 및 AI 인프라 투자 소식에 강세.
• 오클로: 크리스 라이트 원전주 지원 기대감으로 급등.
• 에너지주: 유가 하락 전망으로 약세.

주요 지표 및 시장 흐름
• 달러인덱스: 108.0 (-1.23%)
• 국제유가: 76.09달러 (-2.3%)
• 변동성지수(VIX): 15.06 (-4.74%)
• 10년물 국채금리: 4.568%
• MSCI 한국지수: +1.55%
• 야간선물: +0.39%

전망과 투자 전략
1. 관세 정책의 유연성
트럼프 대통령의 첫 관세 정책이 예상보다 강하지 않아 시장에는 안도감을 제공했으나, 발언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
• 관세 조사 시한이 4월 1일로 제시된 만큼, 실제 정책 집행은 2분기 이후로 예상.
• 임기 초반에는 협상 중심의 유연한 정책이, 후반부로 갈수록 강경책으로 변할 가능성.
2. 지수 변동성 확대 예상
• 임기 초기 변동성은 불가피.
• 1기 때와 유사하게 초기에는 유연성을 보이다, 중·후반부로 강경한 정책을 펼칠 가능성.
3. 종목 구도 변화 주목
• 취임 후 강세를 보이는 조선, 일부 반도체, AI 관련주에 주목.
• 전기차는 단기 급락했으나, 반등 여부 확인 필요.
• 자동차는 관세 뉴스에 따라 장 초반 강세 후 약세 전환.
4. 기관 수급 집중 종목
• 예탁금 상황과 기관 수급이 이어진 종목에 주목하며, 수급이 반전된 종목의 흐름을 체크할 필요.

트럼프 대통령의 첫 관세 정책은 예상보다 유연했으나,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단기적으로는 강한 변동성이 예상되며, 종목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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